첫 캠프 참여에 여러 선생님들의 인솔 과정에서 안전, 수업의 질과 마트 견학 등,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모습이 좋았고,
실시간 사진으로 아이의 하루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안심했던 부분이 컸던 거 같습니다.
박 엄마
아이가 스스로 몸을 챙겨 생활해 보고 캠프의 단체생활하면서 어울려 보기도 하고 중국문화에 대해 깊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
무엇보다 선생님들의 동행으로 안전할 수 있고 바로 도움을 받고 먼 거리 소통이 바로바로 되어 안심되었습니다.
서 아빠
혼자서 스스로 하려는 힘이 생겼어요 또 중국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.
조 아빠
다른 나라의 생각과 편견이 달라졌습니다.
김 엄마
그리움을 참고, 배운 것 같습니다. 부모의 소중함, 한국의 음식. 집이 얼마나 좋은지를 오자마자 이야기했답니다.
또한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침구 정리도 하고, 가사도 도와준답니다. 중국어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 듯,
전엔 중국인들 만나도 인사조차 하지 않았었는데, 캠프 후 중국인에게 먼저 인사하고,
중국어를 배우고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중국어로 대화 시도를 했답니다. 조금 귀가 트인것 같습니다^^
손 엄마
중국어에 실력과 자신감이 늘었네요 중국의 큰 시장을 경험하여 보고 느낀 것이 많았을 거라 생각합니다.